청년 금융지원
서울시
학자금 대출 연체로 신용유의자가 됐다면 — 서울시가 초입금 대신 내준다
학자금 대출을 제때 갚지 못해 신용유의자가 되면 카드 사용 정지, 대출 제한, 신용등급 하락까지 이어집니다. 취업 준비나 사회생활을 막 시작한 청년에게는 너무 가혹한 현실이죠. 서울시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채무금액의 5%에 해당하는 초입금을 대신 납부해주는 「2026년 학자금대출 신용회복 지원사업」을 운영합니다. 초입금만 해결되면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약정을 맺고 신용유의자 등록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 다루는 것: 지원 대상 및 연령 조건, 초입금이 정확히 무엇인지, 신청 전 반드시 해야 할 사전 확인 절차, 그리고 선정 후 1개월 안에 놓치면 안 되는 약정 체결 타이밍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만 19~39세 서울 거주 청년
초입금 채무금액의 5% 서울시 대납
접수 2월 6일 ~ 11월 20일
온라인 접수만 가능
서울시가 정확히 뭘 해주나? 지원 내용 정리
서울시는 초입금(채무잔액의 5%)을 한국장학재단에 직접 대납해줍니다. 이후 한국장학재단은 분할상환약정을 체결하고 신용유의자 등록을 해제해줍니다.
| 주체 |
지원 내용 |
| 서울시 | 분할상환약정 체결을 위한 초입금(채무금액의 5%) 대납 |
| 한국장학재단 | 분할상환약정 체결 후 신용유의자 등록 해제 |
| 본인 부담 | 약정 체결 시 추가 자부담 없음. 단, 잔여 상환금은 약정에 따라 본인 납입 |
💡 초입금이 뭔가요? 쉽게 설명하면
- 초입금은 분할상환약정을 시작하기 위해 먼저 내야 하는 첫 납입금입니다. 채무잔액의 5%에 해당하며, 이걸 내야만 약정이 시작됩니다.
- 예를 들어 채무잔액이 500만원이라면 초입금은 25만원입니다. 서울시가 이 25만원을 대신 내줍니다.
- 초입금 납부 이후 남은 475만원은 최대 10년 분할상환으로 나눠서 갚으면 됩니다.
- 단,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연체만 해제됩니다. 다른 금융기관·공공기관의 연체는 해제되지 않으니 유의하세요.
⚠ 2017~2025년 중 이 사업을 지원받았거나, 타 지자체·기관에서 유사 지원을 받은 경우 2026년 신청이 불가합니다.
신청 자격 — 연령과 거주지 확인
| 구분 |
조건 |
| 거주지 |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서울시 거주자 |
| 연령 | 만 19세 이상 ~ 39세 이하 |
| 대출 조건 |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로 인한 신용유의자 |
의무복무 제대군인 신청 연령 상한 연장
| 복무기간 |
신청 가능 연령 상한 |
| 1년 미만 | 만 40세까지 |
| 1년 이상 ~ 2년 미만 | 만 41세까지 |
| 2년 이상 | 만 42세까지 |
💡 만 40~42세 제대군인이라면 서류 첨부 필수
- 병역기간 자동 확인이 안 되는 경우 '병적증명서' 또는 '주민등록초본'을 반드시 첨부해야 합니다. 서류 없이 신청하면 자격 확인이 불가합니다.
- 개명한 경우 '주민등록초본(개명 내역 포함)'을 첨부해야 합니다. 이름 불일치로 인한 오류를 방지하세요.
신청 전 반드시 해야 할 3단계 확인
온라인 신청 전에 아래 순서를 먼저 확인하세요. 준비 없이 신청하면 이후 약정 체결에서 막힐 수 있습니다.
STEP 1
신용유의 여부 확인
한국장학재단
☎ 1599-2250
STEP 2
분할상환 의사 결정
10년 이내 분할상환
의사가 있는지 확인
STEP 3
온라인 신청
청년몽땅정보통
youth.seoul.go.kr
💡 신청 전 이것만 알고 가세요
- 본인이 실제로 신용유의자인지 먼저 전화로 확인하세요. 한국장학재단 대출상환상담센터(1599-2250)에 전화하면 바로 조회가 가능합니다. 신용유의자가 아닌 경우 신청 자격이 없습니다.
- 초입금은 서울시가 내주지만, 이후 잔여 채무는 본인이 분할 상환해야 합니다. 10년 이내 분할상환에 대한 부담을 미리 계획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 조건을 충족하는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모두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단, 예산이 소진되면 신청·약정 체결 순서로 지원하므로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온라인 신청 절차 6단계
| 단계 |
내용 |
| ① | 청년몽땅정보통(youth.seoul.go.kr) 접속 → '신용회복 신청' 클릭 |
| ② | 지원 대상자 해당 여부 확인 |
| ③ | 회원가입 및 로그인 (서울시 홈페이지 회원정보와 동일) |
| ④ | 약관동의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 등) |
| ⑤ | 신청서 작성 (이름, 생년월일, 주소, 휴대전화, 이메일, 채무정보 등) |
| ⑥ | 마이페이지에서 신청 결과 확인 |
선정됐다면 — 1개월 안에 반드시 약정 체결
선정 통보를 받은 날로부터 1개월 이내에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약정을 체결해야 합니다. 기한을 넘기면 선정이 취소됩니다.
02
분할상환약정 체결
선정 후 1개월 이내
한국장학재단
03
신용유의자 해제
서울시 초입금 대납
→ 등록 해제
⚠ 선정 통보 후 1개월 이내에 약정을 체결하지 않으면 선정이 취소됩니다. 재신청은 접수기간 내에 다시 해야 하며, 예산 소진 시 불가할 수 있습니다.
💡 약정 체결, 이렇게 준비하세요
- 선정 문자를 받으면 즉시 한국장학재단(1599-2250)에 전화해서 분할상환약정 절차를 안내받으세요. 1개월은 생각보다 빠르게 지납니다.
- 약정 기간은 기본 10년 이내로 설정됩니다. 본인의 상환 능력을 고려해 기간을 조율할 수 있으니, 상담 시 꼭 문의하세요.
- 약정 체결 후에는 정기적으로 잔여 채무를 상환해야 합니다. 성실히 상환하면 신용등급도 자연스럽게 회복됩니다.
- ✔ 접수기간: 2026년 2월 6일(금) 10:00 ~ 11월 20일(금) 18:00
- ✔ 신청방법: youth.seoul.go.kr (청년몽땅정보통) → 신용회복 신청
- ✔ 선정 발표: 매월 1~2회 수시 진행, 문자·전화 개별 통보
- ✔ 신용유의 여부 확인: 한국장학재단 ☎ 1599-2250
마무리
학자금 대출 연체로 신용유의자가 된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취업 전 어려운 시기를 버티다 보면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일입니다. 서울시가 채무금액의 5%를 대신 내줘 신용을 회복할 발판을 마련해주는 이 사업, 서울에 사는 청년이라면 꼭 활용하세요. 신청 전 한국장학재단에 전화 한 통으로 본인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입니다.
※ 본 포스팅은 서울특별시 공고 제2026-360호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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