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타비 - 인도네시아 인디 스튜디오의 크리처 덱빌더 데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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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타비
인도네시아 인디 스튜디오의 크리처 덱빌더
2026년 8월 6일 출시 · Mankibo / Akupara Games · Switch, Switch 2, Xbox, PC
© Mankibo / Akupara Games
글로벌 평론가 점수 종합
게임 소개
포켓몬 + 슬레이 더 스파이어 + 전술 격자 전투
인도네시아 게임 스튜디오 Mankibo가 만든 데뷔작이다. 도시를 뒤흔드는 X 갱단으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해 몬타비라는 독특한 생물들을 길들이고, 팀을 꾸리고, 전투를 치르는 크리처 컬렉터 로그라이크다. 장르를 한 마디로 설명하면 포켓몬의 크리처 수집 감각, 슬레이 더 스파이어의 덱빌딩 깊이, 전술 격자 전투가 하나로 합쳐진 조합이다.
플레이어는 3명의 몬타비로 팀을 구성해 3×3 격자 전장에서 전투한다. 위치 배치가 전략적으로 중요하고, 몬타비를 진화시켜 새 카드를 해금하고, 장비와 부적으로 시너지를 꾸린다. 트레이너도 선택해야 하는데, 트레이너가 쓰러지면 런이 끝난다. 570종 이상의 카드와 200개 이상의 아이템으로 런마다 다른 빌드가 나온다.
해외 평론가 반응
5건의 리뷰, 중독성 있는 루프 칭찬 — 스토리와 Switch 성능은 아쉬움
오픈크리틱 리뷰 5건, 메타크리틱 4건 미만으로 공식 점수 집계 전이다. 개별 점수를 보면 NintendoWorldReport 80점, Nindie Spotlight 79점, GameBlast 75점, RPGamer 60점(3/5). 스팀 유저 37건 100% 긍정. 공통된 칭찬은 중독성 있는 게임 루프, 전략적 깊이, 귀여운 크리처 디자인. 공통된 아쉬움은 스토리와 캐릭터의 얕은 깊이, Nintendo Switch 성능 문제다.
또 다른 로그라이크 덱빌더를 마주했을 때 마음이 무거웠다. 다행히 탄탄한 게임 설계와 장르에 대한 전략적 접근 덕분에 계속 돌아오게 됐다. 몬타비는 이 장르 최고작들 중 하나에 자리할 자격이 있다.
NintendoWorldReport (80/100)몬스터 트레이너, 덱빌더, 전술 전략 타이틀의 개념과 스타일을 혼합해 전체적으로 잘 작동하는 새로운 패키지로 만들어냈다.
Nindie Spotlight (79/100)더 전통적인 로그라이크 기반임에도, 창의적인 전투 방식과 세계관 구축으로 차별화된다. 가끔 반복적으로 느껴지지만, 난이도를 다양한 플레이어 유형에 맞게 조율하는 방식이 돋보인다.
GameBlast (75/100)플레이어를 끌어당겨 중독적인 게임 루프에 빠지게 하는 능력은 훌륭하다. 빈약한 스토리와 Switch 성능 문제가 진정한 명작이 되는 것을 막는다.
RPGamer (60/100)흥미로운 전략과 시너지가 충분히 있지만, 로그라이크 덱빌더 장르에 새로운 것을 많이 가져오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있는 것들이 너무 단단하게 만들어져서 무시하기 어렵고, 한번 시간을 들이면 내려놓기 힘들다.
So Many Games (3.5/5)게임플레이 분석
3×3 격자에서 펼쳐지는 위치 기반 전술 덱빌딩
© Mankibo / Akupara Games
전투는 3×3 격자에서 진행된다. 단순한 카드 게임이 아니라 위치가 중요하다. 너무 가까우면 반격을 맞고, 코너에만 웅크리면 공격 사거리가 줄어든다. 각 몬타비는 고유한 카드 세트를 갖고 있어, 팀 구성이 곧 전략이다. 밀어붙이는 근접형, 거리를 유지하는 원거리형, 팀을 버프하는 지원형을 섞는 식이다. 카드로 스킬을 발동하되 몬타비를 진화시키면 더 강력한 카드가 해금된다.
런 구조는 30~45분으로 짧게 설계됐다. 런마다 무작위 이벤트 30개 이상이 등장해 빌드 방향이 달라진다. NintendoWorldReport 리뷰어가 "계속 돌아오게 만드는 힘"이라고 표현한 것이 바로 이 점이다. 한 번 게임 시스템을 파악하고 나면 시너지를 발견하는 재미가 생긴다. 빌드를 완전히 부러뜨릴 정도의 시너지를 발견하는 순간이 이 장르 최고의 쾌감이고, Montabi도 그걸 목표로 설계됐다.
아쉬운 부분도 분명하다. 스토리는 도시를 구하는 전형적인 틀을 따라가고, 캐릭터들의 개성이 얕다는 지적이 일관적이다. RPGamer는 Switch 구형 버전에서의 성능 문제도 지적했다. "진정한 명작이 되는 것을 막는다"고까지 표현한 만큼, 특히 구형 Switch 유저라면 성능 확인이 필요하다.
개발사 이야기
인도네시아 인디 스튜디오의 의미 있는 첫 걸음
© Mankibo / Akupara Games
몬타비를 만든 Mankibo는 인도네시아 인디 스튜디오다. 출시 성명에서 "모든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음악 트랙은 우리의 재능 있는 아티스트와 작곡가가 만들었다. 초기 컨셉 스케치부터 최종 사운드트랙까지, 모든 것이 열정과 헌신으로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이 작품이 단순한 상업적 판단이 아니라 팀 전체의 창작물이라는 메시지다.
Summer Game Fest SEA(동남아시아) 게임 쇼케이스와 Steam Next Fest에서 주목을 받으면서 동남아시아 인디 게임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언급되기 시작했다. 배급은 I Was a Teenage Exocolonist, 단델리온 같은 작품으로 알려진 Akupara Games가 맡았다. 한국어를 포함한 9개 언어 지원도 눈에 띈다.
장단점 요약
비평가들이 꼽은 핵심 포인트
- 크리처 수집 + 덱빌더 + 격자 전술의 독창적 조합
- 중독성 있는 루프와 시너지 발견의 재미
- 570종 이상 카드로 다양한 빌드 가능
- 귀여운 몬타비 캐릭터 디자인과 아트
- 한국어 포함 9개 언어 · 무료 데모 제공
- 전형적인 틀의 얕은 스토리와 캐릭터
- Switch 구형 버전 성능 문제
- 장르에 새로운 것을 많이 추가하지는 않음
- 리뷰 수 부족으로 점수 집계 미완료
로그라이크 덱빌더 장르의 정석을 벗어나지 않지만, 크리처 컬렉터와 격자 전술의 조합이 생각보다 훨씬 잘 작동한다. 인도네시아 인디 스튜디오의 열정이 담긴 데뷔작으로, 장르 팬이라면 $19.99에 충분히 시도해볼 만하다. 구형 Switch 유저라면 무료 데모로 성능을 먼저 확인하자. 약 2만원의 가격으로 한국어 지원까지 해주는 것에 은근한 기대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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